창립선언문

“신경내분비암, 고유질병코드는 없어도 우리는 함께합니다.”

통계 밖 의료 사각지대를 넘어, 신경내분비암 환우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를 위해 함께 모여 연대하여 행동합니다.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창립 현수막

기록되지 않은 고통 속에서도 신경내분비암 환우들의 삶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 희소암으로 불리는 신경내분비 신생물은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적이고 명확한 질병 분류 체계가 부재하여, 국가암 통계에서 조차 정확한 환자 수가 파악되지 않는 대표적인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질환입니다.

📌 신경내분비암을 연구 및 관리하는 전문기관의 부재로 신경내분비암 환자들은 진단 단계부터 큰 혼란과 함께 사회적 소외감을 경험하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에서는 표준 치료로 인정받아 널리 처방되는 항암약과 최신 치료 기술들이 국내에서는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과 경직된 규제의 장벽으로 인해 신경내분비암 환자들은 치료받을 기회를 제한받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는 동병상련의 동료 환우들과 미래의 환자들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치료 환경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연대하여 행동합니다.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4대 핵심 과제

환우들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 보장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우리의 약속

01

질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조기 진단과 올바른 질환 정보를 확산하여, 무지와 편견으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만듭니다.

02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 정책 수립 요구

독립 질병 코드 부여, 자주처방되는 허가초과용법 식약처 승인 및 급여 적용 확대 등 환자의 목소리가 반영된 대책을 지속 요구합니다.

03

치료 접근성 장벽 해소 및 신약 도입 촉구

검증된 해외 치료제의 조속한 국내 도입은 물론, 혁신 신약 개발과 임상 연구를 가로막는 제도적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요구합니다.

04

환우 및 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한 연대

희소암 환자와 가족이 경험하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감정을 환우모임을 통해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지 응원합니다.